조선호텔앤리조트의 독자 브랜드 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이 여름을 맞아 하리보와 함께 패밀리 패키지 '딥 인 서머'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패키지는 숙박권 1박과 젤리 브랜드 하리보의 인기 캐릭터인 골드베렌 모양의 하리보 리빙 세트를 제공한다.
본 세트는 하리보 골드베렌 젤리 휴대용 물병, 2단 런치박스, 보온 보냉 런치백 파우치, 스토리지 박스로 구성됐다.
그랜드 조선 부산에는 하늘, 바다, 숲 테마 꾸며진 다양한 키즈 테마룸이 마련됐다. 키즈 테마룸 이용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키즈 브랜드 조선 주니어의 시즌 기프트와 키즈 배스 가운, 키즈 슬리퍼 등이 포함된 조선 주니어 웰컴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여기에 키즈 용품을 대여할 수 있는 렌딩 라이브러리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했다.
해당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8만원부터다.
이와 함께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호텔 4F에서 인생네컷 포토 부스를 운영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한정 프레임을 적용했다. 이외에도 8월 20일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요가 클래스, 쿠킹 클래스, 커피와 칵테일 클래스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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