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래키려고 했는데...야! 입어!..."전소민, 촬영 도중 바지 '훌러덩'...유재석 충격+양세찬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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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키려고 했는데...야! 입어!..."전소민, 촬영 도중 바지 '훌러덩'...유재석 충격+양세찬 "입어!"

뉴스클립 2023-07-31 12:2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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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예능 '런닝맨'
출처:SBS 예능 '런닝맨'

배우 전소민이 촬영 도중 돌발 행동으로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패밀리가 떴다'를 패러디 하여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시골살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금일봉 3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을 걸고 미션을 진행했다. 

미션 도중 전소민 '훌러덩'

여러 미션 중 진흙탕을 달려서 일바지를 먼저 쟁취하면 이기는 미션이 진행했다. 다만, 도중에 있는 물웅덩이가 있었으며 도착 시 장화를 신고 있어야만 성공으로 인정됐다. 

해당 미션의 룰을 들은 전소민은 "이거 위에 안입고 그냥 위에다 입어도 되냐"라며 갑자기 바지를 훌러덩 내려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출처:SBS 예능 '런닝맨'
출처:SBS 예능 '런닝맨'

모두가 깜짝 놀라자 전소민은 "안에 바지 입었다"라며 해명했다.

이에 양세찬은 "입어, 야!"라며 호통쳤다. 그러자 유재석은 "소민이가 예능을 우리 같은 친구들이랑 배워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하는 "만약 안 입었다 생각해 봐라"라며 잔소리를 했다.

전소민은 "놀래키려고 했죠"라며 "오빠들 리액션 받으려고 했다. 반바지 입었다"라고 거듭 해명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나도 지기 싫어서 하고 싶은데 나는 생 팬티다"라며 아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송지효, 유재석 친오빠처럼 여겨

출처:SBS 예능 '런닝맨'
출처:SBS 예능 '런닝맨'

그런가 하면 이날 유재석이 "송지효가 요 한 달 사이 내 친동생 같았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연락도 자주 하고 거의 보고를 한다. 한 번은 전화를 못 받아 다시 전화를 했더니 '오빠 나 지금 샤워해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를 들은 지석진은 "샤워할 때 핸드폰을 욕실에 두냐"라고 묻자, 송지효는 "유튜브를 보면서 샤워를 했다"라며 "수사물 본다"라고 밝혔다.

출처:SBS 예능 '런닝맨'
출처:SBS 예능 '런닝맨'

이에 김종국은 "추리도 더럽게 못하는 애가 무슨 수사물이냐"라고 하자 송지효는 "우리 엄마가 머리가 나쁜 게 아니라 단지 집중을 못 하는 거라고 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로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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