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한국 선수 최초로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전 시리즈에 참가하는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 이창우, 권형진 선수가 지난 14~16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제3라운드 아마추어(AM) 클래스 레이스 1에서 우승했다.
따라서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은 AM 클래스 시즌 1위를 유지하게 됐다.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총 6라운드다. 내달 18~19일 한국 인제 스피디움에서 제4라운드가 열린다. 한국 팀의 선전으로 한국 모터스포츠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의 프로(PRO) 클래스는 앱솔루트 레이싱 팀의 마르코 길트랩·크리스 밴 더 드리프트 듀오가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다.
|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