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비트코인(BTC)이 3700만원대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박토큰(CBK)이 37% 이상 폭등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0일 낮 12시 30분 기준, 3785만9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코박토큰은 전일대비 37.84%(302원) 상승한 1100원에 거래됐다. 코박은 디지털 자산 투자정보와 시세 조회 등을 서비스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지갑과 커뮤니티가 결합된 것이 특징인 프로젝트다.
코박 토큰(CBK)은 사용자가 코박 서비스에 기여한 만큼 받게 되며, 서비스 내에서 다양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이라는 것이 두나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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