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3)가 감사함을 전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아틀레티코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맨시티는 경기 하루 전인 29일 오픈 트레이닝 행사를 가졌고, 팀의 주포인 홀란드 역시 참여했다.
홀란드는 훈련 이후 팬 서비스에도 진심인 모습이었다. 홀란드는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한 팬들에게 웃으면서 응대했고, 사진 요청과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해줬다.
홀란드는 행사 종료 이후 본인의 SNS에 “대한민국에서의 행복한 시간들”이라는 글귀와 함께 팬들과 행복한 본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대한민국의 환대에 기쁨을 드러낸 그는 이제 훌륭한 플레이로 곧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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