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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배급사 뉴(NEW)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이날 오전 11시40분경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올해 한국 영화 개봉작 중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밀수와 '범죄도시3' '교섭' '드림' 4편뿐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서해안 바닷마을 군천에서 해녀들이 밀수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은 1000만 영화 '베테랑'(2015)을 만든 류승완 감독이 연출했으며 배우 김혜수·염정아·박정민·조인성·김종수·고민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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