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도를 오르내리는 찜통더위날씨속에 여름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친구와 연인,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한국관광공사 추천 피서여행지 가볼만한곳 장소를 소개한다.
첫번째, 보령머드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과 남녀노소, 어린이와 다국적을 가진 외국인 등을 뛰어넘어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여름축제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머드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일반존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머드를 흠뻑 적시며 시원하게 보낼 수 있고, 밤에는 다양한 공연,불꽃쇼 등으로 낭만의 여름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29일 토요일에는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싸이 흠뻑쇼를 즐길수 있어 머드축제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가수라인업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8월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두번째, 평창더위사냥축제는 냉천수를 느낄수 있는 시원한 축제다.
연중 10℃의 시원한 냉천수가 흐르는 땀띠공원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더 즐거운 더위사냥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행사내용은 땀띠귀신사냥 워터워(대형 물난장 놀이), 더위사냥 물풀장, 맨손 송어잡기 체험, 냉천수 물대포, 물양동이 이벤트, 광천선굴 전기차 투어, 깡통열차 체험 등이 있다.
이번행사는 8월 6일까지 평창군 해뜰마을길 더위사냥축제장 일원에서 열린다.
세번째, 부산바다축제다.
말만 들어도 축제의 바다속으로 뛰어들고 싶다.
제27회 부산바다축제'는 부산 여름 대표 축제로 전국 최대 규모 힙합 풀파티인 'Night Pool Party'와 눈부신 노을 아래 펼쳐지는 '원더풀 컬러풀'을 중심으로 여러 연계행사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 가능하다.
이번행사는 2023년 8월 1일부터 6일까지 총 6일간 개최되며, 부산 해운대·다대포 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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