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1년 2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 8월 2일 볼티모어전 등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류현진, 1년 2개월 만에 빅리그 복귀... 8월 2일 볼티모어전 등판

한스경제 2023-07-29 08:23:25 신고

3줄요약
류현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페이스북
류현진이 환하게 웃고 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페이스북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년 2개월 만에 빅리그 무대에 선다.

류현진은 한국 시각으로 8월 2일 오전 8시 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29일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등 현지 복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의 복귀 일정을 전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은 준비를 마쳤다. 이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지난해 6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 이후 무려 1년 2개월 만에 빅리그 경기에 나선다.

2022년 6월 19일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후 재활을 이어온 류현진의 복귀전 투구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류현진은 이달 마이너리그에서 4차례 실전 등판해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176번째 등판이자 175번째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2013년 빅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175경기 75승 45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 중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