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영화 그 자체”.. 권상우♥손태영, 美 뉴저지 대저택 최초 공개! [홈♥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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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영화 그 자체”.. 권상우♥손태영, 美 뉴저지 대저택 최초 공개! [홈♥스타]

오토트리뷴 2023-07-29 07:56: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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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트리뷴=고은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지난 27일 유튜브 활동 시작을 알리며 미국 뉴저지에 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자택 최초 공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의 자택에서 보내는 일상이 담겨있다. 손태영은 “미국에 있으면서 지내는 집”이라며 넓은 자택을 소개했다.

이어 “미국이 좋은 점은 공기가 좋고 새소리에 아침을 깨는 것”이라면서 “이제 4년 차가 됐는데 이웃들과도 소통하면서 지낸다. 아파트보다 주택이 더 좋더라”라고 말했다.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의 집은 화이트 톤 인테리어로 모던하게 꾸며졌다. 현관을 지나면 온가족이 TV를 보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자리잡고 있으며 손태영이 주로 머무는 곳인 넓은 거실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처음에는 벌레를 못잡았고, 언니와 형부한테 도움을 청했는데 이제는 잘 잡는다”라며 “제가 세 자매인데 첫째 언니 가족이 근처에 살아서 초반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살림을 혼자 다 한다고 밝힌 손태영은 “일단 미국에서 도움을 받기에는 불편하더라. 한 달에 두 번 청소해 주는 분들이 오시는데 28일은 내가 한다. 애들이 크게 크게 어르지 않고, 룩희ㄷ호 빨래는 본인이 한다. 리호도 저를 많이 도와준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벽난로로 꾸민 거실을 자랑하며 “크리스마스 때는 불을 피웠는데 잘 안 쓴다. (벽난로에서) 벌레가 나오는 것 같다. 처음에 여기 왔을 때는 제일 무서운 게 벌레였는데 지금은 뭐 누구를 부를 수도 없고 내가 다 잡는다”리고 설명했다.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저택에 딸린 정원은 작은 공원 정도의 규모로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남편이 마당을 좋아한다. 정원에서 아이들이 많이 놀았다. 사슴이 지나가기도 하는데 그런 걸 보고 있으면 좋다”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지하 공간도 소개했다. 손태영은 “지하에도 햇빛이 들고, 리호가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과 놀기도 한다. 남편이 운동 공간도 만들었는데 지금은 아들이 쓰고 있다. 애들이 처음에 여기 왔을 때 제일 좋아했던 건 뛰어도 된다는 거여다. 층간 소음도 없기 때문에 너무 좋아했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의 미국 뉴저지 대저택(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마지막으로 손태영은 “나도 드라마를 보거나 하면 내가 좀 게을러지는 것 같고 유튜브로 가면 어떨까 생각도 많이 했는데 PD님이 연락을 하신 거다. 하는 순간 무조건 열심히 해야 되는 거고 아이들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남편이 배우니까 고민했는데 남편이 내가 유튜브를 통해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결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는 모든 일을 할 때 솔직하게 했던 것 같다. 미국 일상과 한국 일상은 좀 다른데 그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언어가 좀 힘든데 한국과 별로 다른 게 없다. 나를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 8시에 추리닝 입고 마트에 가는 게 좋다. 여기 사람들은 너무 여유롭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잘 사는 모습 넘 이쁩니다", "기대됩니다. 좋은 곳 많이 보여주세요. 권상우님도 가끔 출연해주세요", "손태영씨 잘 보고갑니다. 한상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keb@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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