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멤버 탈퇴 후 첫 컴백, 강한 책임감 느끼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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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멤버 탈퇴 후 첫 컴백, 강한 책임감 느끼며 준비"

조이뉴스24 2023-07-28 11:40: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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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레저가 팀 재편 후 첫 컴백 소감을 밝혔다.

2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그룹 트레저 정규 2집 'REBOOT'(리부트)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트레저 단체 이미지 [사진=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는 지난해 11월 방예담, 마시호 탈퇴 후 첫 완전체 컴백을 알렸다. 멤버 탈퇴 후 첫 앨범을 '리부트'로 명명하며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트레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지훈은 "앨범 준비는 늘 성실히 해왔다. 이번엔 투어를 다니면서 많은 팬들을 만나면서 앨범을 준비했는데 그로 인해 더 책임감을 가졌다. 더 완벽하고 퀄리티 높은 앨범 내자고 얘기했다. 설레고 강한 책임감 느끼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공백으로 음악적인 변화가 생겼냐는 질문에 최현석은 "정규 앨범이다보니 10명이 좀 더 노래를 만들고 퍼포먼스를 만드는 것에 집중했다. 그러다보니 10개월이 흘렀다"고 설명했다.

트레저 정규 2집 '리부트'는 틴(Teen)스러움을 걷어내고 성숙한 매력으로 무장한 트레저의 재시동이 예고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BONA BONA'(보나 보나)는 운명적 이끌림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 'Born To Love You'를 트레저만의 경쾌한 어법으로 풀어낸 제목이다. 후렴구의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 마칭 밴드를 연상시키는 드럼 비트를 조화시킨 노래다.

한편 트레저의 신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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