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개봉
영화 '더 문'이 IMAX, 돌비 시네마, 4DX 특별관 개봉을 확정 지었다.
'더 문'은 독자적인 IMAX DMR®(Digital Re-mastering) 기술을 통해 IMAX Experience®의 이미지와 음향 퀄리티로 리마스터링 되었으며, IMAX의 맞춤형 극장 구조와 함께 선명한 이미지와 강력한 디지털 오디오를 결합해 궁극의 영화적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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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처럼 펼쳐지는 선연한 우주의 블랙과 온몸을 휘감는 우주의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전에 없던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 최초로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첨단 공간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 상영도 확정했다. 촬영부터 VFX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정을 4K로 작업했고 돌비 비전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공간감 넘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까지 더해져 극강의 몰입감으로 관객을 우주 한복판으로 데려다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 장면에 최적화된 역동적인 모션시트와 다양한 특수 환경 효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4DX 포맷은 우주의 무중력을 체감하며 '더 문'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한다.
홀로 고립된 달에서 쏟아지는 유성우를 직면하는 선우의 스펙터클한 액션 신은 물론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선의 무빙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온몸을 휩싸는 전율을 극대화할 것이다.
한편 '더 문'은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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