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18만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엘리멘탈', '미션 임파서블7' 밟고 2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밀수' 18만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엘리멘탈', '미션 임파서블7' 밟고 2위

뉴스컬처 2023-07-28 08:04:02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류승완 감독 영화 '밀수'가 압도적인 관객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밀수'는 지난 27일 하루동안 18만 951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4만 8782명.

영화 '밀수' '엘리멘탈' 포스터. 사진=NEW,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영화 '밀수' '엘리멘탈' 포스터. 사진=NEW,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베테랑'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등이 열연했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2위로 올라섰다. 하루 6만 6381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530만 8519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미션 임파서블7'이 3위로 내려 앉았다. 하루동안 4만 6743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322만 2557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이 4위다. 하루 3만 5956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49만 812명을 기록했다.

'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바비'가 5위를 차지했다. 하루 1만 648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 1199명.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