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에서 전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이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성빈이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성빈이 운동과 식단 관리가 없이 반려견 지니와 함께 놀고, 소파 위에서 드라마에 과몰입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윤성빈은 이날 지니 한정 애교쟁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비옷을 입은 지니와 산책 중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다. 집에 가지 않으려는 의지를 드러내며 길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은 지니 앞에서 진땀을 빼는 윤성빈의 반응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성빈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섭렵하며 여름 나기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자신만의 확고한 드라마 선택 기준도 밝혔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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