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3종, '방사성물질 안전성' 인정

사진=코웨이

코웨이의 매트리스 3종이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인 KOTITI시험연구원으로부터 방사성물질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KOTITI시험연구원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인정기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인받은 방사능 시험 분야 정밀 분석기관이다. 

방사성물질 제품인증을 취득한 제품은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하이브리드3' 등 3개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업계 최초로 감마핵종분석기(HPGe)를 이용한 정밀 검사로 인증을 진행해 라돈과 우라늄-238(U-238)계열, 포타슘-40(K-40), 토륨-232(Th-232)계열 등의 검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코웨이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비렉스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향후 매트리스와 프레임 전체 모델로 방사성물질 인증제품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