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맛있다! 김나영의 초간단 국수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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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맛있다! 김나영의 초간단 국수 레시피

바자 2023-07-27 12:01:51 신고

무더운 여름날엔 입맛도 없고, 요리도 귀찮다. 그럴 땐 후딱 요리해 후루룩 먹는 시원한 국수가 제격이다. 평소 국수 요리를 즐겨하는 김나영이 여름을 맞아 두 가지 국수 요리를 소개했다. 짜장면과 짬뽕 고민하듯, 시원한 물국수와 비빔국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두 가지 레시피 모두 공개했다. 김나영표 국수 요리와 함께 올여름 맛있고 시원하게 보내자!

 
 









 

김치물국수

시판 냉면 육수를 활용해 만든 간편한 물국수다. “누가 해도 맛있다”는 김나영 말처럼,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이 맛을 낼 수 있을 것! 김나영은 한살림의 동치미 냉면 육수를 사용했다. 재료는 단출하지만 맛은 풍성하다.
 

만드는 법

➊ 가장 먼저 달걀을 삶기 시작한다.
➋ 고명으로 올릴 오이와 신김치를 채 썬다. 김치는 볼에 옮겨 담아 가위로 자르면 편하다.
➌ 잘게 썬 신김치에 설탕과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섞는다. (김치의 신맛에 따라 설탕 양을 조절한다.)
➍ 면을 먹을 만큼 삶는다. 이때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차가운 물을 붓는다. 두 번 끓어오르고 나면 불을 끈다.
➎ 찬물에 면을 충분히 씻어 전분기를 빼고, 면을 채반에 옮겨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➏ 면기에 삶은 면을 옮겨 담고, 동치미 냉면 육수를 붓는다. 이때 김칫국물을 함께 넣어도 맛있다.
➐ 삶은 달걀 반 개와 채 썬 오이, 신김치를 고명으로 올린다.
➑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뿌려 장식한다.
 
 






 

비빔국수

고추장을 넣지 않고 고춧가루만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낸 비빔국수다. 이 비빔국수의 포인트는 하나 더 있는데, 바로 고명으로 육전을 올린 것. 김나영은 육전 때문에 이를 ‘부자 비빔국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육전과 매콤한 비빔국수, 맛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만드는 법

➊ 가장 먼저 달걀을 삶기 시작한다.
➋ 고명으로 올릴 오이와 신김치를 채 썬다. 김치는 볼에 옮겨 담아 가위로 자르면 편하다.
➌ 잘게 썬 신김치에 설탕과 참기름을 적당히 넣고 섞는다. (김치의 신맛에 따라 설탕 양을 조절한다.)
➍ 고춧가루 2~2.5스푼, 간장 2스푼, 참기름 1스푼, 설탕 1스푼, 식초 0.5스푼, 참깨 적당량을 넣고 잘 섞어 비빔국수 양념장을 만든다.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을 넣는다.)
➎ 육전용 고기에 부침가루와 달걀물을 묻힌 다음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부친다.
➏ 면을 먹을 만큼 삶는다. 이때 물이 끓어 넘치려고 하면 차가운 물을 붓는다. 두 번 끓어오르고 나면 불을 끈다.
➐ 찬물에 면을 충분히 씻어 전분기를 빼고, 면을 채반에 옮겨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다.
➑ 면기에 삶은 면을 옮겨 담고, 양념장 1스푼을 넣고 버무린다.
➒ 육전과 삶은 달걀 반 개와 채 썬 오이, 신김치를 고명으로 올린다.
➓ 마지막으로 검은깨를 뿌려 장식한다.
 


프리랜스 에디터/ 김혜원 사진/김나영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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