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정우성 꿈 짓밟을 박성웅·김준한·김남길·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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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정우성 꿈 짓밟을 박성웅·김준한·김남길·박유나

뉴스컬처 2023-07-27 08:22: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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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정우성, 박성웅, 김준한, 김남길, 박유나, 서로 다른 것을 지키고 싶었던 인물들이 만났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27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것을 지키고 싶어 하는 캐릭터 5인의 긴박한 순간과 표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보호자' 스페셜 포스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영화 '보호자' 스페셜 포스터.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조직을 벗어나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위협하며 방해하는 이들에게 맞서야 하는 '수혁'(정우성). '수혁'을 중심으로 양옆에 있는 빌런즈는 "평범한 삶, 가장 위험한 꿈"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수혁'의 꿈이 빌런즈로 인해 얼마나 위험한 일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수혁'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 '응국'(박성웅)의 심기 거슬린 듯한 표정, 그리고 조직의 2인자인 '성준'(김준한)이 쥐고 있는 장총은 어떤 방법으로 '수혁'의 '평범한 삶'을 위험하게 만들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성준'이 고용한 2인조 해결사로, 누군가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우진'(김남길)과 특유의 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아'(박유나)의 독특한 조합은 '수혁'을 어떤 예측 불가한 방식으로 위험천만한 상황에 몰아넣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우성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 '보호자'는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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