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송재희, 심형탁 취미에 "이건 외도다..아내에 대한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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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송재희, 심형탁 취미에 "이건 외도다..아내에 대한 배신"

메디먼트뉴스 2023-07-27 05:59: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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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송재희가 심형탁의 취미에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4회에서는 심형탁이 절친 배우이자 결혼 선배인 이상우-송재희와의 총각파티가 펼쳐졌다.

넓은 집에는 심형탁 혼자였고, 심형탁은 누워서 만화책을 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사야는 결혼 준비차 먼저 일본으로 떠난 것. 심형탁은 그리움도 잠시, 노는 것에 심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배우 송재희와 이상우가 심형탁을 찾아왔다. 심형탁은 송재희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나 친분을 쌓게 되었다고 전했고 이상우는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만화책 하나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이 약 400만 원에 달하는 피규어를 자랑했고 송재희는 단번에 자신을 달라고 말해 심형탁을 욱하게 했다. 심형탁은 피규어를 지키기 위해 소박한 선물을 대신 내밀었다. 세 사람은 심형탁이 수집한 물건들을 모아둔 방으로 구경에 나섰다.

송재희는 자신의 주위에서 가장 큰 자기만의 방이 있다고 부러워했다. 심형탁의 취미에 아내 사야가 별다른 불만이 없는지 묻자 심형탁은 “허락하기 전에 엎질러진 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재희는 “결혼식 하면 이거 다 버려야 한다. 아내에 대한 배신이다. 이건 외도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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