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북 미군 새로운 내용 없어…상태 파악이 최우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美 "월북 미군 새로운 내용 없어…상태 파악이 최우선"

연합뉴스 2023-07-27 04:12:39 신고

판문점의 북한군 판문점의 북한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는 북한으로 넘어간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 이병의 소재 파악과 관련해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킹 이병과 관련해 추가할 내용이 없다"며 "우리는 여전히 이 문제와 관련해 정보를 수집하는 중이며, 그의 안위를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수석부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공유할 업데이트나 뉴스, 읽어줄 자료도 없다"며 "미국 정부는 그의 안위와 그의 상태에 대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파악하는 데 계속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킹 이병은 지난 18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중 무단으로 월북했으며, 미국 정부는 그의 소재를 파악하고 송환하기 위해 북한 측과 접촉을 시도해왔지만, 아직 북한이 응답하지 않고 있다.

blueke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