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스톰엑스(STMX)가 한 달 만에 58% 이상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6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최근 1개월 상승률 상위 코인 집계 결과, 스톰엑스가 58.27% 상승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텔라루멘(53.28%), 리퍼리움(48.8%), 리플(45.04%), 솔라나(41.73%) 순이다.
스톰엑스는 이날 낮 12시 20분 기준 전일 대비 6.02%(0.470원) 상승한 8.28원에 거래됐다. 고가 8.52원, 저가 7.68원을 기록 중이다.
두나무에 따르면 스톰엑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디지털 자산을 쇼핑과 연계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스톰엑스 사용자들은 익스피디아, 나이키, 이베이 등 천 여개가 넘는 쇼핑몰을 이용한 뒤 비트코인 등의 디지털 자산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스톰엑스 토큰(STMX)은 스톰엑스의 네이티브 토큰으로서 사용자들은 스톰엑스 생태계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STMX를 지급받는다. STMX 보유자들은 이를 거래소에서 재판매 하거나 STMX를 매개로 캠페인을 개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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