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강심장 리그’ 권은비가 워터밤 이후 인기 실감을 고백했다.
7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핫썸머 쿨바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권은비는 최근 워터밤 행사 이후 페스티벌 여신에 등극했다.
"요즘 인기 실감하냐"는 물음에 그는 “요즘 주변에서 연락이 너무 많이 온다. 진작에 좀 해주시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권은비는 소유가 과거 보컬 선생님이었고, 이승기와는 MC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기는 “그때부터 자신감이 남달랐다"면서도 “자 그럼 오늘 한 번 또”라며 화제를 전환했다. 이에 권은비는 “벌써 이렇게 끝이냐. 저 싫어하시죠?”라는 매콤한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본 토크는 아껴둬야 하니까 그렇다. 방송하면서 이런 얘기 처음 들어봤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20분 방영되는 '강심장리그'는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힙한 이야기를 담은 2023년 새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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