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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홈런을 추가하며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13개로 늘렸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피츠버그 오른손 선발 투수 퀸 프리스터와 맞선 김하성은 4구째 시속 149km 직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타구는 시속 162km, 비거리는 118m다.
김하성은 지난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상대로 시즌 12호 홈런을 치며 빅리그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빅리그에 처음 입성한 2021년 김하성은 홈런 8개를 쳤고 지난해에는 11개를 때려냈다. 101번째 경기 만에 13개째 홈런을 기록한 김하성은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메이저리그에서 20개 홈런 페이스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피츠버그 한국인 왼손 타자 최지만(32)은 이날 샌디에이고가 오른손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보냈지만,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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