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오른쪽 3번째 남지성 선수, 왼쪽 3번째 송민규 선수 |
복식 세계 랭킹 134위인 남지성 선수는 산업은행 소속 송민규(세계랭킹 167위)와 조를 이뤄 복식 결승에서 루크 존슨(영국)-벤저민 로크(짐바브웨) 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 1(2-6, 6-4, 10-8)로 최정상에 올랐다.
남지성-송민규 조는 앞서 올해 1월 태국 방콕오픈 챌린저 대회에서도 복식 우승을 합작하는 등 복식 최강의 조임을 확인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으로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세종시 소속 남지성 선수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세종시 소속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