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주간아이돌’ 출연 소식에 소원 수리 접수창 마비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신인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미니 1집 타이틀곡 'In Bloom'과 함께 ‘주간아이돌’을 방문한다.

K-POP 최초로 데뷔 앨범 초동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제로베이스원은 26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은 제로베이스원을 향해 쇄도한 제로즈(팬덤명)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방송 최초 ‘소원 수리 센터’ 특집으로 진행된다. 세기 힘들 정도로 많은 소원 개수에 접수창이 마비되었다는 후문이다.

팬들의 소원으로 이뤄진 ‘소원 수리 센터’ 코너에서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1순위 소원인 숙소 에피소드부터 애교, 개인기, 신체검사 센터 등 제로베이스원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중 제로베이스원은 팬들의 요청으로 서로의 핸드폰에 저장된 이름을 공개한다. 한 멤버는 이름이 아닌 독특한 애칭으로 저장한 사실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특히 막내 한유진의 핸드폰 저장명이 큰 관심을 받았다. 막내의 저장명 때문에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의 희비가 엇갈릴 예정이다.

제로베이스원의 ‘제로즈 소원 이뤄주기 프로젝트’는 26일 MBC M,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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