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선을 넘는 녀석들’이 새롭게 돌아온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측은 8월 20일 새 시즌 ‘더 컬렉션’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각 소속사
지난 2018년부터 4번의 시즌을 거치며 사랑받은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의 선, 분단의 선, 시간의 선, 그리고 지식의 선을 넘나들며 ‘배움 여행’의 길을 개척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 측에 따르면 돌아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로 시청자를 만난다. 예술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를 더 예리하게 더 집요하게 더 깊이 있게 파고드는 ‘컬렉션 투어’로 새로운 지식과 감동을 발굴할 전망이다.
‘지식 컬렉터’ 3인도 공개됐다. 앞선 시즌들에서 활약했던 전현무, 유병재에 이어, 새 멤버 하니(본명 안희연)가 함께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이 ‘일일 도슨트’로 함께하며 ‘컬렉션 투어’를 더 심도 있고 알차게 채워갈 예정이다.
정윤정 CP는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K-문화예술’ 작품들의 가치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해외의 다양한 예술 작품들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도 들려주려고 한다. 책에선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지식 충전의 즐거움을 가득 담은 ‘컬렉션 투어’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