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 8월 11일 컴백…일곱 멤버 염원 담은 새 앨범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TAN(티에이엔)이 무더위도 뚫을 강력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케줄을 공개, 8월 11일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컴백을 공식화했다.

지난 3월 1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ESSEGE’(에세지)로 활동하며 팬사랑을 입증한 TAN은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공개된 컴백 스케줄에는 괄호 칸이 공백인 새 앨범명 ‘TAN MADE [ ]’이 새겨져 괄호 속 히든 메시지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TAN의 스케줄에는 컴백일 8월 11일까지의 날짜와 귀여운 이모티콘이 함께 그려져 어떤 티징 콘텐츠가 순서대로 공개될지 호기심을 불어넣었다.

거침없고 와일드한 퍼포먼스로 ‘4세대 짐승돌’이라 불린 TAN은 전작 ‘ESSEGE’와는 또 다른 매력의 ‘TAN MADE [ ]’로 팬들 곁을 찾는다. TAN의 염원을 담은 ‘TAN MADE [ ]’는 멤버 모두가 공을 들인 만큼, 어떤 묵직한 메시지가 담겼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TAN은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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