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롤라팔루자 파리'서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6만 관객 열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트레이 키즈, '롤라팔루자 파리'서 K팝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6만 관객 열광

브릿지경제 2023-07-24 11:48:23 신고

3줄요약
clip20230724114633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린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파리’에 간판 출연자(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 시간) 열린 이번 축제에 K팝 가수가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인기 팝가수 로살리아, 켄드릭 라마와 함께 헤드라이너로 초청됐다.

축제에는 6만여 명의 관객이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오프닝 곡 ‘거미줄’, ‘매니악’과 함께 등장한 스트레이 키즈는 밴드 라이브 연주에 맞춘 80여 분의 열띤 무대로 관객을 열광시켰다.

‘소리꾼’을 부를 때는 한국 전통 문양을 활용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도미노’, ‘신메뉴’ 등의 대표곡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직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는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맡아 뜻깊고 특별하다. 진심을 다해 음악과 무대를 즐겼고 오늘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부터 일본 4개 도시에서 8차례에 걸친 대규모 돔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9월에는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Copyright ⓒ 브릿지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