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또다시 ‘물벼락’···전라권 최대 15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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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또다시 ‘물벼락’···전라권 최대 150mm 호우

투데이코리아 2023-07-24 10:50:18 신고

▲ 장마가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장마가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최성욱 기자 | 월요일인 24일 전라권, 충청권, 경상권, 광주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강한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영향으로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며 “특히, 이날 전라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부지방은 내일(25일) 늦은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그 밖 지역은 오늘 밤에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지역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라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부산.경남남해안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대구.경북내륙.산지, 경남내륙 10~60mm(많은 곳 80mm 이상), 울산.경상동해안, 울릉도.독도 5~40mm, 제주도 10~60mm(많은 곳 100mm 이상)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관측됐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수원 30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대전 30도, 전주 31도, 광주 29도, 대구 31도, 부산 29도, 울산 30도, 창원 29도, 제주 30도다.

기상청은 “최근 매우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뿐만 아니라 적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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