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돌파 '엘리멘탈', '더 퍼스트 슬램덩크' 꺾고 2023년 흥행 3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엘리멘탈'이 디즈니와 디즈니·픽사를 통틀어 역대 흥행 TOP3에 올랐다.

'엘리멘탈'은 지난 23일 503만 관객을 돌파,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넘고 올해 흥행 TOP3에 올랐다.

'엘리멘탈'.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특히 '엘리멘탈'은 '겨울왕국2'와 '겨울왕국'에 이어 역대 흥행 TOP3에 등극하는 쾌거를 올렸다. 매주 새로운 경쟁작을 맞이하면서도 개봉 6주차에도 변함없이 전 세대의 호응과 입소문으로 거침없는 흥행 질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엘리멘탈'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상반기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여전히 N차 관람에 대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 로, 전국 극장에서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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