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주의보’ 발효에 서울시 주요 하천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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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발효에 서울시 주요 하천 출입 통제

투데이코리아 2023-07-23 09:59:17 신고

▲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리는 호우대처 상황 점검회의에 앞서 관계자들이 폭우에 따른 각 지역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리는 호우대처 상황 점검회의에 앞서 관계자들이 폭우에 따른 각 지역 영상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시우 기자 | 수도권과 강원·충남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시가 23일 오전 6시 기준 27개 하천 출입을 전부 통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는 시간당 최대 13.5㎜의 비가 내렸으며,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 강원 내륙·산지 30~80㎜, 대전·세종·충청 30~8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100㎜, 부산·울산·경남 50~100㎜, 대구·경북 20~60㎜, 제주도 30~80㎜ 등이다.

이에 서울시는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22일)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한편, 경기도도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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