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는 시간당 최대 13.5㎜의 비가 내렸으며, 아침부터 오후까지 시간당 30~60㎜의 폭우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 강원 내륙·산지 30~80㎜, 대전·세종·충청 30~8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100㎜, 부산·울산·경남 50~100㎜, 대구·경북 20~60㎜, 제주도 30~80㎜ 등이다.
이에 서울시는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에 호우주의보 상황을 전파하고 전날 (22일)오후 9시 기준 1단계 근무를 발령했다.
한편, 경기도도 중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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