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까지 했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내성적인 성격 바꾸려고 대학생 때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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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까지 했다.." '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내성적인 성격 바꾸려고 대학생 때 한 행동

뉴스클립 2023-07-22 11:29: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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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 신민규가 자신의 성격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에는 퇴근 후 데이트를 하기 위해 만난 신민규, 김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신민규 "성격 바꾸기 위해 대학교 시절 때 홍보대사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이날 신민규는 김지영에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어렵게 대하는 것이 고등학교 때까지 스트레스였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무 말도 못 해서 가만히 있었다. 대학교 가면서 그 성격을 바꾸고 싶어서 대학교 때 홍보대사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민규는 "매일매일 내가 모르는 사람을 몇십 명씩 만났다. 그때 성격이 바뀌었다"라며 사람들을 많이 만나려고 노력한 후, 자신을 편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다고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실제로 신민규는 대학교 시절, 홍보대사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대학교 재학 시절, 홍보대사를 하며 뛰어난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민규의 홍보대사 시절 사진은 현재 온라인 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신민규의 고백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성격 바꾸려고 홍보대사까지 했다니", "신민규 대단하다", "저런 노력이 있었군요", "내성적인 성격에 쉽지 않았을텐데", "저런 노력하는 모습도 매력적이다", "그랬던 신민규가 지금은 저기서 제일 인기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페이스북 '고려대학교 홍보대사'
페이스북 '고려대학교 홍보대사'

'하트시그널 시즌4', 청춘 남녀들의 연애 시그널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청춘 남녀들의 연애를 관찰하고 분석하며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채널A의 짝짓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하트시그널'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신민규, 한겨례, 유지원, 이후신,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 유이수가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로 출연하고 있으며,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김진우, 미미, 김총기가 진행을 맡고 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하트시그널 시즌4'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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