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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유재석과 하하가 설욕전에 나서며 대환장 로드 무비를 찍는다.
7월22일 방송되는MBC‘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장우성,장효종,왕종석/작가 최혜정)에서는 버는 돈 보다 쓰는 돈이 많았던‘유 부장’유재석과‘하 사원’하하의 꼴찌 설욕전이 그려진다.그러나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영업의 길을 경험하는 상사맨 콤비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아낌없이 퍼줬던‘기부 천사’유재석은“매출 절반이 나 아니야?”라며 웃픈 실적을 확인하게 된다.영업 사원 겸 최우수 고객이 된 유재석은“우리가 돌아다니면 계속 적자야”라며 베테랑 자존심을 구긴다.
이에 다시 뭉친 상사맨 콤비는 새로운 마음으로 영업에 나선다.문방구 사장님은 이전보다 더 팔기 어려운 재고품을 건네 상사맨 콤비의 도전 정신을 불태우지만,두 사람은 시작부터‘삼중고’에 빠진다고.
올드카에 탑승한 유재석과 하하는 출발하자마자 요동치는 장트러블에 진땀을 흘리는 등 도로에서 위기를 맞는다.상사맨 콤비를 난감하게 만든‘삼중고’위기는 대환장 로드무비로 탄생돼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고난의 영업 길을 떠난 상사맨 콤비의 설욕전은 과연 대박이 될 것인가,쪽박이 될 것인가.이를 확인할 수 있는MBC‘놀면 뭐하니?’는7월22일 토요일 저녁6시25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MBC‘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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