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최초 광수-옥순 커플 탄생과 함께 초고속 결혼을 준비중인 15기 광수와 옥순이 마지막 방송을 기다렸다는 듯 '러브 스토리'를 만천하에 알렸다.
15기 광수와 옥순은 지난 20일 "앞으로 커플 이야기는 여기서 소통하겠다"며 새로운 SNS 계정을 공개,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광수와 옥순이 제주도 '나는 솔로'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부터 '솔로 나라' 퇴소 후 일상에서 데이트 중 함께 직은 사진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광수가 옥순을 위해 준비한 프러포즈까지 짤막한 영상으로 보여주며 부러움을 샀다.
이에 '나는 솔로' 애청자들은 "정말정말 귀여운 커플" "선한 커플" "너무 보기 좋아" "닮았다"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15기 광수와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로 탄생, 사귄 지 15일 만에 결혼을 결심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웨딩촬영까지 마쳤으며 내년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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