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조성사업’과 관련, 브랜드 BI I ‘GO SUK JUNG’을 최종 선정하고 차별화된 식문화 관광지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BI ‘GO SUK JUNG’은 ‘미식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가고 싶은 고석정을 이야기 하다.’는 의미가 반영됐다.
이 BI는 고석정 외식지구 참여업소(20개소)의 메뉴판, 간판, 냅킨, 세팅지, 스티커 등에 응용, 적용될 예정이다.
‘고석정 외식지구 조성사업’은 고석정 대표 관광지 경내·외 미식 서비스 및 공간 개선으로 우리군의 미식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대표공간으로 활용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컨설팅 용역과 ▲외식업소 지원사업,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외식지구 BI를 활용해 도시락 포장재, 업소별 디자인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활동에 적용, 외식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소비자에게는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식문화 관광지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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