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정호연 결혼 8년차 커플의 빛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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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정호연 결혼 8년차 커플의 빛나는 순간

더데이즈 2023-07-20 11:3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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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정호연 커플의 빛나는 순간 

배우 이동휘와 정호연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 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약칭 BSA)가 치러졌다. 이 자리는 방송인 전현무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진행 아래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 가운데  드라마 신인상 시상자로는 배우 구교환과 정호연이 등장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해 치러진 첫 '청룡시리즈어워즈'의 드라마 남여 신인상 수상자였다. 정호연은 진행이 익숙하지 않은 만큼 실수가 있었는데  구교환이 "바람이 있다면 호연 씨와 같은 작품을 해서 이곳에 다시 찾아오고 싶다"라고 하자, 정호연이 "선배님과 꼭 작품상에서"라고 실수한 것.

 

 

같은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는 것을 잘못 전달한 귀여운 실수였다. 익숙하지 않은 진행, 귀여운 실수에 객석은 물론 구교환과 정호연 또한 웃음을 터트렸다. 쉽게 가라앉지 않는 웃음에 MC 전현무가 "두 분 방송인 걸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을 정도.

간신히 정리된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은 시상을 이어갔다. 정호연의 귀여운 실수 속에 카메라에는 객석에 있던 이동휘의 모습이 잡혔다. 2016년부터 햇수로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인 만큼 정호연의 등장부터 이동휘의 반응이 시시각각 비쳤다. 이동휘는 정호연의 등장부터 웃음을 지었고, 진행 실수가 있었을 때에도 오히려 흐뭇하다는 듯 미소 지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동휘 정호연 커플의 결혼은?

이동휘와 정호연은 2015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휘는 1985년생, 정호연은 1994년생으로 두 사람은 9살 차이다. 햇수로 벌써 9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인터뷰 중에 자연스레 연인 정호연 이야기가 나오면 극도로 조심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동휘는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만 집중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이어 “예전에도 인터뷰하면 그쪽이 이야기만 더 이슈가 돼서 영화에 관심이 없더라. 개인적으론 관계자분들께 실례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가하면 이동휘는 연애할 때 어떤 남자친구냐는 질문에 “평범한, 특별한 것 없는 사람이다. 남들 하는 만큼, 남들보다 못할 때도 있고 그렇다”고 짧게 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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