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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노리플라이(no reply·권순관, 정욱재)가 신예 싱어송라이터 예빛과 협업을 펼쳤다.
노리플라이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곁에 있을게’를 발매한다.
‘곁에 있을게’는 소중한 상대를 향한 마음을 노래한 사랑 노래다. 유재하 경연 대회 동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싱그러운 감성을 더했다.
곡을 작사, 작곡한 권순관은 “여름의 장면 속에서 특별해진 소중한 사랑의 기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노리플라이는 지난 4월 신곡 ‘랑데뷰’(Rendezvous)를 내고 5년 공백을 깼다. ‘곁에 있을게’는 노리플라이가 작업 중인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아트워크는 정욱재가 촬영한 사진을 활용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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