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국제경쟁력 강화 위한 공인구 교체...25-26 시즌까지 미카사 쓴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V리그, 국제경쟁력 강화 위한 공인구 교체...25-26 시즌까지 미카사 쓴다

엑스포츠뉴스 2023-07-19 12:06:1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9일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FIVB 공인구 미카사의 국내 독점 수입공급사인 (주)웨이브컴퍼니와 23-24시즌부터 25-26시즌까지 총 3시즌 동안 프로배구 공식사용구 계약을 체결했다.

연맹은 국제경쟁력 강화의 일환 가운데 하나로 프로배구 사용구 변경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배구공 제조 브랜드인 미카사의 FIVB 국제공인구 V200W를 공식사용구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웨이브컴퍼니는 공식사용구 공급사로서 3시즌 동안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용구와 경기용품을 공급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연맹은 새롭게 도입하는 미카사볼이 리그 전반에 원활히 녹아들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한국배구연맹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