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혼혈 가수로 알려진 강남의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 충격에 빠졌다.
강남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충격적인 금쪽이 강나미 사주와 관상 그리고 DNA 검사 결과 with 어머니 상화' 편을 올렸다.
이날 강남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사주를 보러 갔다. 강남의 사주를 본 역술가는 강남에게 "이상화 씨와의 궁합의 연이 조금 질기긴 한데 태어난 기질이 잔소리를 듣게 태어났다"라고 밝혀 강남을 충격에 넣었다
. 이어 역술가는 "이건 이상화 씨의 탓이 아니라 강남의 기질이 그런 것이다. 다른 분이랑 결혼했어도 평생 잔소리를 들을 사주다"라며 강남의 사주를 전했다.
이어 강남의 다른 사주를 봐준 역술가는 "강남은 금의 기운을 타고났다. 금이 돈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결실을 이야기하는데 큰돈에 대한 욕망이 과다하다"라고, 이야기하자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가 공감하자 강남은 크게 당황했다.
역술가는 강남에게 "구설수를 조심해야 하고 한탕주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강남은 "한탕주의가 뭐죠?"라고 묻자" 어떠한 것에 투자했을 때 한 번에 일어서려는 도박기지가 있다." 라고 하자 강남이 크게 공감하며 "그래서 제가 0이 됐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함께 맡은 DNA 검사를 확인했다. 강남은 DNA 검사 결과에서 높은 알코올 민감도와 알코올 안면홍조 반응이 나오자 크게 실망했다. 이어 강남은 염분과 젖당 향신료 등에서도 높은 민감도를 보였다.
이어 계속된 검사 결과 확인에서 강남은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나왔다. 강남의 조상 중에 아프리카인이 나왔다. 강남의 선조 인종 구성에서 강남은 97.14% 동아시아인이 나왔지만 아프리카인이 2.86%가 나오면서 선조 중에 일부가 아프리카인이 섞인 것이 확인됐다. 이에 강남은 "어디쯤에서 섞이신 거지 왜 갑자기 나타나나셨지"라며 의문을 표했다.
나머지 DNA 검사 결과에서는 강남의 체형과 관련해 마른 체형이 아닐 가능성과 허리둘레가 클 가능성 그리고 높은 고혈압일 가능성이 나오며 선천적으로 비만이 될 확률이 높은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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