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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종 아이 리더'는 재능이 있는 아동이 경제적 여건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재능과 잠재력을 키워 꿈을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사업이다.
이번 세종 아이 리더 1기는 학업과 예술·체육 분야에 재능이 있는 12명의 아동을 선발했다.
발대식에서 정선주 초록우산 세종후원회장은 "어른들에겐 이 세상 모든 아이의 꿈을 응원할 의무가 있다"며 "아이들의 꿈이 바로 어른들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애 본부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 리더 아동들이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부심을 가지고 꿈을 펼치며,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인재양성사업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 아이 리더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그린 리더클럽'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지원한다.
'그린 리더클럽'은 매월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실천하는 후원자 조직이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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