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200만 돌파, 7일 연속 1위…26일 개봉 '밀수' 깜짝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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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200만 돌파, 7일 연속 1위…26일 개봉 '밀수' 깜짝 3위

뉴스컬처 2023-07-19 08:15: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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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미션 임파서블7')이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은 지난 18일 하루동안 11만 744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 4793명.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2위다. 하루 6만 4850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는 441만 151명을 기록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시사회를 연 한국영화 '밀수'가 3위로 깜짝 진입했다. 하루 1만 1302명, 누적 관객수 1만 1926명이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베테랑' '모가디슈'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가 열연했다. 오는 26일 개봉한다.
 
'여름날 우리'가 4위다. 하루 1만 381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27만 2383명.

'여름날 우리'는 17세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범죄도시3'가 4위다. 하루동안 831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065만 5042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지난 5월 31일 개봉해 32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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