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뺀 아리아나 그란데, 결혼 2년 만 이혼설··· 결혼 사진도 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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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뺀 아리아나 그란데, 결혼 2년 만 이혼설··· 결혼 사진도 지워

비하인드 2023-07-18 11:5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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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비하인드=김영우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30)가 결혼 2년여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달튼 고메즈가 지난 1월부터 별거했으며 이혼 과정을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란데는 지난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관람했다.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조나단 베일리 사이에 앉은 그란데는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라 남편과의 불화설과 이혼설이 제기됐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현재 그란데의 SNS에서는 달튼 고메즈와의 결혼식 사진이 삭제된 상태다.

이번 이혼설에 대해 그란데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그란데와 고메즈는 지난 2021년 5월 캘리포니아주 몬테치로 자택에서 스몰 웨딩 형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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