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은 18일 자사의 대학생 서포터즈인 ‘컴투스 플레이어’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직접 컴투스 그룹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컴투스 그룹의 채용 정보를 비롯해 게임 및 사업 소개, 사내외 행사, 임직원 인터뷰 등 각종 소식을 외부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컴투스 그룹 관계자들과 10기 서포터즈들이 모인 발대식에서는 지난 9기 참가자들과의 교류 시간, 기업 소개 및 향후 활동 계획 소개 등이 진행됐다.
‘컴투스 플레이어’는 게임 산업과 컴투스 그룹에 대해 많은 MZ세대들이 인지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신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편, 참가자들에게 간접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해 매 회 많은 대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10기는 수많은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11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됐다. 아울러 지난 9기 활동자 중 가장 우수한 역량을 발휘한 1인이 리더 역할인 ‘멘토 플레이어로’ 선정돼, 총 12명의 10기 ‘컴투스 플레이어’가 향후 6개월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 플레이어’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과 명함, 단체복 등 기념 물품이 제공되며, 매달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월별 우수 플레이어 선정 및 시상이 진행된다. 활동 중 제작한 모든 콘텐츠는 제작자를 명시해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이 컴투스 그룹사 채용에 응시할 경우 서류 전형에서 가산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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