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선재 父 김준원, '연인' 합류…묵직한 활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일타스캔들' 선재 父 김준원, '연인' 합류…묵직한 활약

엑스포츠뉴스 2023-07-18 11:44:1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준원이 MBC ‘연인’에 합류, 묵직한 활약을 예고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절정’,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황진영 작가와 ‘검은태양’ 김성용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극 중 김준원은 청의 2대 황제 ‘홍타이지’ 역으로 활약한다. 비상한 추진력과 판단력을 지닌 홍타이지는 아버지 누르하치가 이루지 못한 중원 정복을 위해 인생을 건 인물이다. 시대를 이끈 지도자의 탁월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김준원은 연극 ‘필로우맨’, ‘도둑맞은 책’,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 ‘변신이야기’, ‘비평가’, 뮤지컬 ‘명동 로망스’, 드라마 ‘굿 와이프’, ‘낭만닥터 김사부’, ‘나의 아저씨’, ‘라이프’, ‘소년심판’, ‘일타 스캔들’ 등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아우르며 존재감을 자랑했다.

최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장서진(장영남 분)의 남편이자 변호사 이승원으로 분해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장면을 압도하는 관록 있는 연기와 놀라운 캐릭터 해석력으로 ‘연인’의 한 축을 든든하게 받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김준원에 이목이 집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은 8월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강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