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채주연 인턴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7년만에 새로운 보이그룹이 데뷔를 준비중이다.
지난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신인 남자 그룹의 데뷔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등 막바지 준비중"이라며 "곧 구체적인 데뷔 일정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SM의 신인보이그룹이 오는 9월 데뷔 목표로 준비중이며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보이그룹을 내놓는 것은 7년만이다. 새 보이그룹에는 NCT 출신인 성찬과 쇼타로과 포함되고 SM루키즈로 공개되었던 은석, 승한등이 포함되어 한국, 미국 국적의 멤버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지난해 열린 'SMTOWN LIVE'에서 'Outro:Dream Routine'(아웃트로:드림 루틴) 무대를 공연한 바 있다. 그들은 뛰어난 무대력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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