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더 잡(job) 일자리 관리단'을 운영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관리단'은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채용 지원을 돕는 제도다. 채용지원 이외에도 재정지원, 마케팅·판로지원 등을 실시하고 기업애로사항을 접수한 경우 전문기관으로의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관리단은 현재 6명의 상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기업을 방문해 기업이 적합한 구직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상반기에는 총 158개 기업을 방문해 △지원제도안내 108건 △채용지원 82건 △법정교육안내 9건 △홍보지원 9건의 성과를 냈다.
관내 기업이라면 언제든지 채용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통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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