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영욱 기자]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이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권까지 상승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6일 게임 전체 매출 18위의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7월 5일 출시 이후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9이닝스 23’과 함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2016년 MLB 풀 라이선스를 확보한 버전을 선보이며 세계 야구 게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MLB 9이닝스’ 시리즈는 현재까지 해마다 새로운 넘버링 시리즈로 야구 종주국인 미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양대 마켓 스포츠 분야 인기 TOP 10에 들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처럼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시켜 온 컴투스는 앞으로도 특유의 혁신 개발 DNA와 글로벌 운영 노하우로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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