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끝나지 않은 ‘물폭탄’···충청·남부지방 강한 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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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끝나지 않은 ‘물폭탄’···충청·남부지방 강한 비 계속

투데이코리아 2023-07-17 10:26:23 신고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오늘(17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경남권, 제주도 100~200㎜ (많은 곳 250㎜ 이상, 제주도산지 350㎜ 이상),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30~120㎜,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10~60㎜ 이다.
 
특히 오전까지 전남권, 경남권, 충청권, 경북권, 전북에 시간당 30~60㎜의 강한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관측해, 이미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내륙 등에 300~570㎜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인 만큼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비 구름대가 점차 북쪽으로 이동해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올 것”이라며 “수도권과 강원도는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28도, 강릉 31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부산 29도, 제주 3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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