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벌크업'된 모습으로 비 오는 날 러닝을 즐겼다.
15일 션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산 우중런. 훈련 12일차. 50분 가벼운 러닝. 여러 명이 함께 뛰니까 진짜 훈련 느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션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같은 러닝크루에 소속되어 있는 임경희 마라톤 선수, 박호선 마라톤 선수, 이영표 선수, 장호준 육상 선수 겸 코치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보검은 예전에 슬림했던 몸과 달리 한층 벌크업 된 반전 몸매로 시선을 끈다. 반소매 티셔츠로 인해 드러난 탄탄한 팔근육과 상체 근육이 남성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박보검은 출연작인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관식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에는 드라마 '굿보이' 출연 검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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