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극한호우 대비 피해 최소화 '총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농어촌공사, 극한호우 대비 피해 최소화 '총력'

중도일보 2023-07-16 10:21:16 신고

3줄요약
이병호 대응
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사장이 15일 긴급안전 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극한 호우에 이병호 사장 주재로 전국 9개 본부, 4개 사업단이 참여하는 긴급 안전 대책 영상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공사는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장을 최대한 가동하고 저수지 월류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저수율 상시 모니터링,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비상연락 유지, 주민대피를 위한 비상대처계획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호우가 집중된 충남·북과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554개소 배수장을 가동하는 등 호우로 인한 농업시설 및 농경지 침수 피해, 인명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중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피해 예방과 안전을 위해 과할 정도로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고, 직원들과 감시원들의 안전에도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