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전 남부지방 시간당 최대 80mm···물 폭판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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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오전 남부지방 시간당 최대 80mm···물 폭판 ‘주의’

투데이코리아 2023-07-16 10:15:46 신고

▲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지수 기자 | 오늘(16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새벽 시간 ‘폭포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6시 현재 강원 남부내륙·산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를 발령했다.
 
특히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는 시간당 50~80㎜,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는 시간당 30~60㎜로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보됐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전북, 경북북부, 울릉도·독도 50~150㎜(많은 곳 충청권남부, 전북, 경북북부 200㎜ 이상) , 경기도, 강원내륙·산지, 제주도(남부, 산지) 30~80㎜(많은 곳 경기도, 강원내륙·산지(중부 제외) 100㎜ 이상, 제주도산지 150㎜ 이상), 서울·인천, 강원동해안, 제주도(남부, 산지 제외) 5~60㎜이다.
 
또, 시간대 별로 좁은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관측돼 각별히 대비해야 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에 비가 오다가 수도권북부와 강원북부는 오후에 곳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겠다”며 “남부지방에 비 구름대가 빠르게 발달하면서 오전까지 전남권과 경남권에 강수량이 집중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해안과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4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를 오르내린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제주 32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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