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의지했다..너무 고마워" BTS 정국♥한소희, 신곡 발매와 동시에 전한 소식 (+세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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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의지했다..너무 고마워" BTS 정국♥한소희, 신곡 발매와 동시에 전한 소식 (+세븐 )

살구뉴스 2023-07-15 12:27: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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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소희 인스타그램 

BTS 정국이 배우 한소희와 뮤비 속 연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소희와의 일화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정국의 근황과 함께 활발한 솔로 활동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BTS 정국 "한소희, 연기 너무 잘해 의지했다…많은 도움 감사"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배우 한소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7월 14일 정국은 위버스를 통해 'Seven days a week'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영상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정국은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뮤직비디오에 대해 "재밌지 않나. 요즘 뮤비에서는 선뜻 보기 힘든 감성의 뮤비가 아닌가 싶다. 뮤비 촬영하기 전에 이 스토리를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회사랑 감독님과 미팅 많이 했다. 되게 재밌게 촬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뮤직비디오를 보며 당시 촬영을 떠올렸다. 정국은 "립을 하면서 표정 연기를 하는 게 어색했는데 집중해서 어떻게든 했다. 하다 보니까 적응이 되긴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위버스 

정국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와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라토(Latto)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정국은 "여주 역할로 한소희 씨가 도와주셨는데 되게 많은 도움을 주셨다. 처음에 솔직히 어떻게 해야될까 싶었는데, 딱 카메라 도니까 연기를 너무 잘하시더라. 그래서 좀 의지했다. 잘 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덕분에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위버스 

이어 "라토는 피처링 해줬다. 곡이랑 어울리는 래퍼가 누가 있을까 찾다가 라토가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연락을 했는데 흔쾌히 수락을 해줘서 뮤직비디오랑 곡이 잘 나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국은 7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을 발매했습니다.

'Seven' 뮤직비디오에는 일주일 내내 연인(한소희)과의 다툼이 이어지는 중에도 연인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는 정국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BTS 정국, '연인' 한소희와 물에 빠지다…첫 싱글 '세븐' 뮤비 공개

 'Seven' 뮤직비디오 

‘세븐’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유케이(UK) 거라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음악 하위 장르) 리듬 위로 정국이 부드러운 알앤비(R&B) 스타일의 창법을 선보인 노래입니다.

정국은 소속사를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이라며 “처음 듣자마자 ‘이거는 해야 한다.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는데, 이 곡은 되게 좋았고, 무대에서 할 때의 이미지가 그려졌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세븐’은 리듬, 사운드, 분위기의 조합이 굉장히 특색 있는 곡”이라며 “전자음악 리듬과 여름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까지 올여름 많은 분과 함께 즐기고 싶은 서머송”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그는 신곡 가사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나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곡 제목처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내리 함께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은 정열적인 세레나데”라고 전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정국과 배우 한소희가 연인으로 출연했는데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함께하는 모습을 담았는데, 둘이 식당이나 빨래방에서 다툴 때는 지진이나 홍수 같은 재난 상황으로 변합니다. 온갖 위기를 겪으면서도 결국은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후반부 장례식 장면에선 미국 래퍼 라토가 등장해 랩을 한고 정국은 “라토가 피처링을 해줬는데, 라토의 색깔을 ‘세븐’에 잘 녹여서 곡의 매력이 올라갔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BTS 정국 첫 솔로 싱글 '세븐', 전 세계 차트 휩쓸었다

  'Seven' 

배우 한소희와 케미를 보여준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전 세계를 휩쓸었습니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오후 1시(이하 한국 시간) 전 세계에 동시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itto)이 15일 오전 9시까지 기준으로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세븐'의 클린 버전,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도 여러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나란히 2~3위와 올라 이른바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또한 앞서 정식 음원으로 공개된 기존의 자작곡 '스틸 위드 유'(Still With You)와 '마이 유'(My You)도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Seven' 

'세븐'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톱100(15일 0시 기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지니, 벅스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세븐'의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여러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고, 약 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한 뒤 15일 9시 기준 3271만 뷰를 넘겼습니다.

한편 정국은 7월 14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GMA의 '2023 써머 콘서트 시리즈'(2023 Summer Concert Series)에 첫 주자로 출연해 '세븐'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습니다.

 

아침 7시 1000만명 실시간 시청…방탄소년단 정국 '급습 모닝 라방'

위버스 

본업천재로 불리는 정국은 '급습 인스타그램 라방'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정국은 지난 6월 5일 오전 7시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ㅎ...'라는 제목으로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국은 "내가 이 시간에 찾아올 줄 몰랐겠지"라고 말하며 장난기 담긴 미소를 지어 보였습니다. 정국은 "제가 여러분들 생각하는 것처럼 여러분들도 저에 대해서 생각해주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항상 이렇게 뜬금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여러분들에게 보고도 좀 하려고 찾아온다"고 아침 일찍 깜짝 방문 이유를 밝히며 방송 후 피부과, 운동, 스케줄 등을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위버스 

정국은 채팅창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콘서트에 방문할 거냐는 팬의 질문에 "무대 위로 올라가 인사나 할까? 윤기형이 이거 보고 먼저 얘기 꺼내주면 한다. 올라가서 인사할 거다"라고 답했습니다.

'불그리', '꼬소한 불마요 들기름 막국수' 라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날 정국이 진행한 해당 개인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만 무려 1000만 명을 돌파하는 초특급 기록을 썼습니다. 6일 오전 6시 기준으로는 누적 시청자 수 1130만 명을 나타냈습니다.

 

남자들의 워너비 영앤리치 표본 '정국' 

온라인 커뮤니티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정국은 지난해 11월 이태원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을 76억 3천만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정국이 산 주택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에 달하며 정국이 매입한 주택은 이태원 외교가에 자리하여 주재원·외국 외교관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주택 주변에는 인도 대사관, 쿠웨이트 대사관, 삼성 승지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BTS가 숙소 생활을 하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에서 2.5km, 차로 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이태원 단독주택은 유명 정재계 인사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유명해 현재 박명수 부부, 배우 유아인, 황정음도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또한 정국은 2018년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 아파트를 19억 5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는데  이후 2년 뒤 2020년 20억 5000만 원에 매각하면서 1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습니다. 

영앤리치의 표본 정국은 오로지 활동으로만 수익을 벌지는 않았는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과 동시에 '엔터 대장주'로 등극하면서 창업자인 방시혁 의장을 비롯한 주요 주주들도 돈방석에 앉게 됐습니다.

상장 첫날 주가가 예상보다 저조한 수준으로 마감했지만 여전히 공모가의 두 배에 가깝습니다.

앞서 방 의장으로부터 총 47만8,695주(1인당 6만8,385주)를 증여 받은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단번에 주식부자가 됐습니다. 특히  BTS 멤버 중 1997년생인 정국이 연예인 주식부자 중 최연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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